신체활동부족에 의한 대사증후군 인구(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는 국내 1,200만명이 넘습니다.
이중 60%이상의 사람들은 규칙적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유산소 운동의 지루함과 ‘운동시간의 채우기’를 참고 견뎌내야 하는 불편함이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운동부족의 사회적 문제는 생각보다 파급력이 엄청납니다.
운동부족에 의한 대사증후군의 사회적 비용은 12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증가율을 감안하면, 2025년 사회적 비용은 20조원,
대사증후군 인구 1,541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운동부족은 WHO에서 세계 4대 사망원인으로 규정하고 있을 만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